나비건설

회계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상식을 통하여 건설업 종사자로서 답변을 드립니다.

 

재무제표는 그 회사의 경영을 분석하는 중요한 자료이지만  분기 ,반기, 년도말로 발표하고 그 시점도 일정기간이 지나야  발표합니다.

 

다급한 것은 현재 상태의 재무상 건전도는  현재 시점에서 실사를 통하여야만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겠지요.

 

곧 쓰러질 회사나  부도가 발생된 회사도  최근  4분기 제무재표는  그리 나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중에서 아파트 같은 주택사업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은 날로 늘어가는 미분양 아파트로 인하여

분양대금이 들어오지 않고 사업승인 전에 땅을 매입하는 막대한 자금을 주로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차입하여

사업을 시작하거나 ,시행사의 차입 대금을 보증하여 사업을 하므로 금융이자 발생이 날로 증가할 것입니다.

 

실사를 통하여 현금 보유액이 어느 정도 있으며 그 회사가 가진 미분양아파트는 어떤 위치나 조건의 아파트이며 경기가 풀렸을 때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는위치나 조건인지,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지, 도급사업일 때 건축주가 자금 걱정을 하지 않는 관급공사 등인지, 악성 사업인지 등등 사실을 모두 조사하여야 정확한 자금 흐름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빠르게 알아야 급변하는 경기에 대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실사부서가 있는 우리회사 

 

고객님들의 고민을 나비가 덜어 드리겠읍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