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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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추진 중인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천498㎡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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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개발 사업을 벌이면 용적률·건폐율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오랜 기간 방치된 빈집은 조속히 철거되도록 강제 철거 기준과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을 명확히 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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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220억원을 들여 임실동중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만든다고 9일 밝혔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도록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시설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0억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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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9일 정책브리핑을 열고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사업이 2030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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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6필지를 22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