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은 해양관광 중심으로 광역 개발
서해안권은 물류거점.동해안권은 관광거점
하동, 광양 등 남해안권은 해양관광사업을 중심으로 광역 개발되고 평택, 태안 등 서해안권은 국제물류중심으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초광역개발권 구상을 구체화하고 광역경제권간의 연계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동서남해안권역에 대한 발전전략 구상과 핵심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동.서.남해안권별 발전방향과 추진전략 및 집행관리계획 등을 포함하는 종합계획과 권역별 핵심사업 개발계획을 내년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남해안권은 동북아 해양관광.물류.경제중심지 건설을 위해 국제무역.금융 거점, 남해안 크루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남해안에 접한 여수, 광양, 남해, 하동 등 35개 시군구로 지난 7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해 해당 지자체에 대한 현지조사를 거쳤으며 내년 1분기중 핵심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평택, 태안, 군산 등 25개 시군구가 포함되는 서해안권은 국제물류.비즈니스.신산업 벨트 구축을 위해 신산업도시 육성, 해양생태 관광 및 물류거점 조성이 추진된다.
울주군, 동해시, 포항시 등 15개 시군구가 포함되는 동해안권은 에너지.바이오산업 클러스터 및 관광 거점으로 육성된다.
국토부는 종합계획 수립과 병행해 국립공원 구역조정, 행위제한 완화, 개발구역지정절차 간소화 등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