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원주시는 총 150억을 투입해 시립미술관을 2023년까지 태장동 옛 미군기지 캠프롱 내에 건립한다고 17일 시가 밝혔습니다.
(2)
대전광역시 중구는 총 58억을 투입해 2023년까지 뿌리공원 인근에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9㎞ 구간에 보행로와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작년 오라초 등 9개교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매년 10개교 정도씩 단계적으로 조성사업을 확대하기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4)
강원도 원주시 아카데미극장이 국비를 60% 지원받는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비로 매입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극장, 주차장 매입비 70억원, 극장 리모델링 비용 30억원 등 약 100억원 이상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5)
전라북도 부안군의회와 고창군의회는 17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안 철도 건설을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서해안 철도는 수도권과 군산을 잇는 선로를 전남 목포까지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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