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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원을 투입해 황남동과 내남면 용장리 일원에 공공하수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까지 설치 완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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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면적을 기존 3.6㏊에서 4㏊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48억원이 투입되며 친환경 숯가마 시설로 제작된 찜질방, 노천탕, 족욕탕, 야영장, 글램핑장, 숯 제품 연구실 등 2024년까지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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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은 2022년도 예산 목표 달성을 위해 국회를 찾아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사업 관심과 정부예산 추가 증액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14일 군이 밝혔습니다. 증액 건의사업으로 고흥 군립 추모공원 조성 33억원, 고흥 영남∼팔영 국도 77호선 시설개선 10억원, 해창만3 및 도양 재해위험지역 정비 20억원, 풍남항 마른김 가공 배출수 공동방류시설 설치 21억원 등 포함 10건 266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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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소규모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설계 지침을 마련해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14일 행안부가 밝혔습니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길이 100m 미만의 소교량, 폭 1m 이상 길이가 50m 이상인 작은 하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마을 진입로 등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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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내 지원시설용지 3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핮다고 14일 한국토지공사가 밝혔습니다. 필지별 면적은 4천536∼6천254.9㎡, 공급가격은 64억∼88억원(3.3㎡당 464만∼474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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