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라북도 군산시는 고령화·귀농귀촌 증가·마을 과소화 등 농촌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 개선 등을 진행합니다.
(2)
경기도 용인시는 총 20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완료를 목표로 기흥구 하수처리 시설 하루 처리용량을 현재 5만t에서 5만5천t으로 5천t 늘리기로 했다고 31일 시가 밝혔습니다.
(3)
경상북도는 마린보이(Marine Boy)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도와 시·군이 유휴 어선을 사들여 청년에게 싼값에 3년간 임대하고 청년 어촌을 만들어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구상입니다.
(4)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총 3천927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까지 준공 예정입니다.
(5)
경기도는 2027년까지 총 2천307억원을 들여 남양호(화성·평택)와 반월저수지(군포)의 수질을 개선하는 내용의 2개 중점 관리 저수지의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해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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