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폭등, 1600원 돌파… 1년새 90%이상 올라
호텔 '웃고
' 日 구매대행 '울고
'
원/엔 환율이 1600원을 돌파하면서 관련 업계에 명암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 원/엔 환율이 836.85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1년 만에 무려 91% 폭락한 셈.
엔화 구매력이 이처럼 배 가까이 높아지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호텔과 백화점들은 일본손님 맞이에 '즐거운 비명'이다. 반면 일본 제품 구매대행 사이트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호조를 보이다가, 하반기 들어 방문자도 줄고, 매출 성장률이 급격히 꺾여 울상이다.
2008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