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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3년까지 서울 서북부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평새길은 은평구 불광동 통일로에서 종로구 부암동 자하문길까지 왕복 4차로,
길이 5.74㎞ 규모로, 또 평창터널은 종로구 신영동 신영삼거리에서 성북구 성북동
성북동길까지 왕복 4차로, 길이 2.9㎞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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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이용한 통학ㆍ통근자를 어렵지 않
게 찾아볼 수 있는 유럽에서 친(親) 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대가 구체화하는 장은 12일 벨기에 브뤼셀의 '투어 앤드 택시스' 박
람회장에서 개막된 제15회 벨로-시티 국제회의.
자전거 산업, 정책을 다루는 국제회의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벨로-시티는 격년
제로 개최되며 영국 글래스고,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더블린, 독일 뮌헨 등지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유럽 각국 중앙ㆍ지방정부 당국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오
는 15일 지구온난화 방지의 일환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달
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브뤼셀 헌장' 채택을 끝으로 폐막합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안토니오 타자니 EU 운송담당 집행위원은 연설을 통해 "온
실가스 배출없이 도시를 오가는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전거 이용을 고취해야
한다"라며 "자전거 이용은 효과적이고 건강에 좋으며 즐거운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자니 집행위원은 "자동차를 이용해 움직이는 것의 절반 가량은 이동거리가 5
km에도 미치지 못한다"라며 "이는 자전거 이용이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가장 큰 고려 사항 가운데 하나는 '안전하게' 자전
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여건의 조성.
EU 집행위는 지난 2007년부터 자전거 도로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
13년까지 6억유로 이상을 투입한다는 계획 아래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운송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제고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스티
어(STEER)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전거와 관련된 10개 실험 프로젝트에 1천만유로
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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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동 간 거리가 아파트 높이의 0.8배 이상으로 완
화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 건설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동 간 이격거리를 현재 아
파트높이의 1배 이상에서 0.8배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조례를 개정
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로 다양한 형태의 배치·입면·층수 계획이 쉬워져 아파트 계획시 사업
성에 영향을 미치는 용적률 계획이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같은 대지에서 두 동(棟) 이상의 건축물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경우
건축물 높이의 1배 이상을 이격하던 것을 채광방향은 0.8배, 그 외 0.5배까지로 완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건축물이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으로 일부 철거돼 본래의 건물 기능을 할 수
없을 경우 건축법 적용을 일부 배제해 증축할 수 있도록 개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