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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23일 과천 소재 수자원공사 서울
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장을 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한주택공사 최재덕 사장, 한국토지공사 이종상 사장, 한국수
자원공사 김건호 사장, 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 등 285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
했으며 정종환 장관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정 장관은 홍수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가뭄 및 물부족에 대비하는 한
편 하천공간을 문화.예술.관광.레저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또 4대강 사업이 녹색뉴딜사업의 핵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
고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인만큼 공공기관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말까지 대국민 알리기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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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김신배)는 23일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수도권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동남권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통합 BIS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이번 사업에는 148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SK C&C는 성남과 용인 광주 이천시 등 수도권 동남권역의 4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주
요 버스 정류장 707개소를 대상으로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경기도 버스종합상황실(BMS 센터)와 연계해 버스의 도착시간과 위치정보 등의 버
스 운행정보를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승 객들이 인터넷(경기도버스정보시스
템, www.gbis.go.kr) 휴대폰 ARS 등을 통해서도 버스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하철 환승과 날씨정보를 제공할 예정하고, 용인시의 290개 정류장에서는
DMB 방송 시청도 가능토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SK C&C 공공/금융 영업본부장인 윤석원 전무는 "이번 사업구축이 완료되면 광역버스
운행 정보 확인은 물론 여러 생활 정보와 DMB 방 송을 볼 수도 있어 대중 교통 이용
이 더욱 즐거워 질 것"이라며 "BIS를 비롯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통해 보다 쾌적
하고 건강한 친환경 교통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국내의 ITS 시스템 구축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
화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아제르바이잔에 IT서비스 수출 사상 최대규모인 7650만달
러 규모의 ITS시스템 전체를 수출했으며 지난 12월에는 몽골에 1200만달러 규모의 ITS
시스템 구축 사업 을 수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