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경제가 올 하반기에 바닥에서 탈출할
것이라고 독일 재무부가 22일 전망했다.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자동차 구매 등 소
비와 건설 부문을 활성화하면서 유럽 최대인 독일 경제가 2분기에는 전 분기보다 덜
심각하게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기업 및 소비자 신뢰의 개선은 "경제가 하반기에 바닥에서 탈출할 것
이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산업 생산과 민간 소비, 신규 건설 등이 하반기 경기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정부는 세계 최대 수출국인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외국의 수요 감소로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는 연방노동청이 기업들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고 있으나 하반기에 실업률
이 "상당한 수준으로 악화할 것같다"면서 그러나 민간 소비는 낮은 물가상승률 덕분
에 탄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
삼성엔지니어링은 알제리 소나
트랙(SONATRACH)이 발주한 `스키다 정유 플랜트 공사'(Skikda Refinery) 프로젝트의
공식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 알제리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으로부터 최종 낙찰자
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소나트랙이 추진하는 정유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 전체 계약금과 계약식 일정 등은 7월 초 확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프로젝트는 턴키(일괄수주)와 실비정산 계약으로 이뤄져 있다며
턴키계약은 1조6천억원 수준이고 실비정산 계약액은 나중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3)
인천시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송도국제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10대-60대 시민 27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천도시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의식조사’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2%가 대규모 개발사업지
구 가운데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송도자유경제구역(송도국제도시)을 꼽았다.
이어 검단신도시 26%, 청라경제자유구역 23%, 기타 7%, 가정뉴타운 5% 등의 순으로 나
타났다. 반면 영종경제자유구역은 5%로 꼴찌를 차지했다.
인천의 미래상을 묻는 질문에는 국제비지니스 및 금융도시로의 개발이 36%로 가장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천의 중심시가지를 묻는 질문에는 송도국제도시 24%로 가장 많았으며 남동구 구
월동 일대 19%, 청라지역 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구 주안역일원은 3%로 꼴
찌였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2025년 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4)
서울시내 거리에 난립한 신호등과 가로등 같은 도로 시설물들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입
니다.
서울시는 각종 도로 시설물을 하나의 기둥에 설치하는 '통합형 신호등'을 마련해 앞
으로 새로 설치되는 신호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통합형 신호등을 적용하면 모두 7만여 개의 도로 시설물이 줄어들고 연간
100억 원의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