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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6월 9일 나비뉴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6-08 20:07     조회 : 28230    

(1)

 

충남 당진군은 8일 신평면 오봉천변 5㎞ 구간에
매실나무 2천 그루를 심어 자전거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9월말까지 사업비  1
억2천만원이 투입되고 연인원 1천800명이 참여하게 된다.
    당진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전거 길을 제공하는 한편, (희망근로 프
로젝트 사업으로)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를  깊
은 땅속에 조성하는 `대심도(大深度) 급행철도' 사업의 타당성이 정부 차원에서  본
격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가 지난 4월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타
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서울과 경기
도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개념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GTX(Great Train Expres
s)'로 불린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5개월간 연구를 맡겨 경기도가 제안한 급행철도의
경제적 타당성과 교통수요의 적정성, 노선별 기ㆍ종점 및 중간역 위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이 검증되면 기획재정부 등 예산당국과 협의해
광역철도 건설 계획을 지정ㆍ고시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15일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 킨텍스
∼동탄신도시(74.8km), 의정부∼군포 금정(49.3km), 청량리∼인천 송도(49.9km) 등
경기도와 서울.인천을 잇는 총연장 145.5km(3개 노선)의 광역급행철도를 2016년  말
까지 놓자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당시 총사업비를 13조9천억원, 하루 이용객을 76만 명으로 예측했으며
, 이후 현대산업개발과 삼성중공업 등 민간자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참여  의
사를 밝힌 상태다.

 

(3)

 

남광토건 노사는 올해 임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
결하고 상여금을 200% 자진반납하기로 하는 내용의 `상생경영안'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내 건설산업이 크게 위축되는 등 경영
환경이 나빠져 노사가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며 "회사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광토건 우리사주조합은 회사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150만주(145억원 규모)를 매수하기로 했다.
   

 

(4)

 

 정부대전청사와 지자체, 교육청 등 대전지역에
있는 17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은 8일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
의료복합단지의 대전입지 결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 총리실과 각 정당 등에
발송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과학기술의 집적도시 대전은 관세.특허.중기.조달 등의  중
앙정부가 자리 잡고 있어 첨단의료복지산업단지에 대한 유기적이고 신속한 지원 및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정부가 합리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를  선정한
다면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이자 미래의료산업을 선도할 대전으로 해야 한다"고 밝
혔다.
    또 "대전은 해마다 2천억원 이상의 BT 연구개발 투자와 연구개발특구 지정에 따
른 감면혜택 등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 등을 고려하면 '최단기간에 최소비용으
로 최대효과'를 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각 노조위원장이 서명한 건의서를 총리실과 보건복지부장관, 여야 각 정
당 등에 발송했다.
    서명에는 관세청 등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 노조 6개를 비롯해 대전시
와 충남도, 대전선관위, 법원, 일선 구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5)

 

한강의 회색 콘크리트 인공호안이 녹색의  자연
형 둔치로 탈바꿈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나루지구와 망원지구, 한남대교 북단, 한강철교 남단,
동호대교 북단, 성수대교 남단, 뚝섬지구, 가양지구 등 총 10.9㎞(10만9천430㎡)에
대한 한강 인공호안 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2006년 11월부터 75억여원을 투입해 이들 지역의 콘크리트 호안
사면 위에 흙을 30㎝ 이상 덮고 그 자리에 자생 초화류를 심어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4~5월에는 하얀 조팝나무와 붉은색 자산홍, 5~6월에는 보라색 부채붓
꽃, 6~8월에는 비비추, 8~10월에는 감국 등이 한강변을 채우게 된다.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호안 전체 82㎞ 중 여의도.난지 지구를 포함한 나머지  구
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녹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여의도 샛강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반포지구에 자연형  수
변사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회색 콘크리트 호안이 녹지로 채워져 시민들에게  다양
한 볼거리를 제공할뿐 아니라 한강변 생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6)

 

'4대 강 살리기'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
업용 저수지를 높여 저수량을 늘리고 4대 강 주변에 '금수강촌(村)'을 조성하기로
했다.

    ◇ 저수지 둑 높여 물 2억5천만㎥ 확보
    8일 발표된 '4대 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기존 농업용 저수
지 96곳의 둑을 높여 추가 저수량 2억5천만㎥를 확보하기로 했다.
    1만7천600여개 중 추가 용수 확보가 가능하고 환경 영향이나 수몰 면적이 적은
곳을 골라 갈수기에도 물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유역별로는 한강에서 저수지 12곳의 둑을 평균 3.3m 높여 추가 저수량 1천만㎥
을 확보하고 낙동강에선 31곳의 둑을 평균 12.6m 높여 유량 1억㎥을 확충하기로 했
다.
    금강은 저수지 30곳을 평균 7.1m 높여 6천만㎥를, 영산강은 저수지 14곳의  둑
을 4.7m 높여 7천만㎥를 각각 확보할 계획이다.
    4대 강 본류가 아닌 섬진강 유역에도 저수지 9곳을 보수해 저수량을 1천만㎥ 늘
리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가로 확보된 저수량은 갈수기에 집중 방류해 유량을 개선
할 것"이라며 "금강과 영산강은 한강 이상의 갈수기 유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낙동강 역시 송리원댐을 새로 지어 하천 유지용수를 추가로 공급하면 한강 수준
의 갈수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저수지 증고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업기반정비사업 기본계획 및 시행계
획을 세워 시행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농업용 저수지 증고와 영산강 하구둑 구조 개
선에 3조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했다.

    ◇ 4대강 주변엔 '금수강촌'
    4대 강 주변 마을 중 개발 여건이 좋은 곳은 농어촌 개발사업을 집중 지원해  '
금수강촌(村)'의 모델이 되도록 하기로 했다. 비단같이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가리
키는 '금수강산'에서 따온 말로, 아름다운 강변 마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역 특성을 감안해 테마나 개발 방향을 설정하되 기본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농어촌 체험.관광 사업, 소득 증대 사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등 민간  투
자를 유도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하기로 했다.
    초기에는 중앙정부 주도로 '선도 8지구'를 선정해 추진하고 정착되면  지방자치
단체 주도로 바꿔 23개 지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관련해 4월 낙동강 유역은 뽕과 누에, 비단을 테마로 한 웰빙,
패션 마을로 특화하고 금강에는 폐기되는 우체통 1천여개를 활용해 '러브레터 마을'
을 만드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영산강 유역엔 지역 특산물인 배(梨)와 감척 사업이 진행 중인 배(船)를  결
합해 음식과 뱃놀이, 즉 먹을거리와 풍류를 결합한 테마 마을을 만든다는  아이디어
도 있다.
    이런 특화 마을로 선정된 곳에는 상.하수도, 도로 등 기초 생활인프라 확충이
지원되고 지역 특산품이나 경관림.경관작물 등의 향토자원을 관광산업에 활용해  농
어촌의 소득원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또 4대 강에 영향을 주는 상류 유역 산림도 함께 정비해 계곡에서
발생하는 토석, 나무의 유출을 막고 이용 가능한 수자원량을 늘리기로 했다.
    사방댐을 설치하거나 계류(시냇물) 복원 사업을 벌여 계곡 환경을 정비하고 숲
가꾸기, 경관숲 조성, 산지 복원, 오솔길 정비 등 산림 환경 정비 사업도 벌일 계획
이다.
    아울러 저수지 수변에 도농 교류 공간을 조성해 지역 명소화하는 방안도 추진된
다. 숲 가꾸기, 다목적 산림댐, 생태공원, 어도(물고기 길) 설치 등과 연계해  물놀
이 테마공원, 휴양림 등을 만들고 승마 학교 및 체험장, 향토 음식점, 숙박시설  등
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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