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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F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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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9일 나비뉴스 판교 최고 127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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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2-17 22:16
조회 : 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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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중대형 임대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일부 주택형은 12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판교 휴먼시아 10년 중대형임대아파트 200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5147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2.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동판교 지역인 A26-1블록과 A21-2블록의 경쟁률이 서판교 지역인 A6-1블록과
A14-1블록보다 높았습니다.
태영건설(009410)이 시공하는 A6-1블록은 총 785가구 모집에 1259명이 접수,
청약경쟁률이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하는 A14-1블록에는
417가구를 모집해 856명이 몰려 2.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림산업(000210)이
짓는 A26-1블록은 330가구 모집에 1352명이 몰려 경쟁률이 4.09대 1에 달했고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A21-2블록에는 1680명이 접수를 마쳐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심한 A26-1블록 188.01㎡형은 총 3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156명이
청약해 127대 1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지만 ▲A6-1블록 128.5㎡형(수도권 18가구 미달)
▲A14-1블록 126.38㎡형(경기도 2가구, 수도권 3가구 미달) ▲A21-2블록
129.49㎡형(수도권 14가구 미달) 등은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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