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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1일 (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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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4일 나비뉴스 강남상승 강북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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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2-23 20:28
조회 : 2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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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도봉 성북구 하락폭大…연초대비 매매가 -0.69% 전세가
-0.96%]
'추락하는 강북, 날개 다는 강남'
강북권 집값이 20주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 강북권 7개구(노원,
도봉 강북 동대문 성북 중랑 은평구)의 주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강북권은
지난해 10월 3일 이후 20주째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권 매매가는 도봉구(-1.10%), 노원구(-0.87%), 성북구(-0.64%)를 중심으로 하락했
습니다.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 115㎡는 연초대비 4000만원 떨어진 3억2000만원,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168㎡는 연초대비 5000만원 하락한 10억50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원
구 월계동 삼호3차 82㎡도 3억1000만원으로 3750만원 떨어졌습니다.
전세가는 연초대비 0.96% 하락해 매매가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성북구(-1.60%), 강북
구(-0.92%), 도봉구(-0.92%)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168㎡ 전세가는 연초대비 4000만원 하락한 3억7500만원, 도봉
구 방학동 신동아2단지 168㎡는 4000만원 하락한 2억2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북구
삼선동2가 푸르지오 133㎡는 3500만원 하락한 2억35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강북권에 비해 하락폭이 더 깊었던 강남권은 올들어 상승세로 반전됐습니다.
서울 강남권 4개구(강남, 강동, 서초, 송파구)는 지난 1월 9일 이후 6주 연속 상승,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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