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어느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기적 같은 사건

젊은 사람들은 점점 떠나고 지역경제는 날로 쇠락해져가기만 하던 어느 시골마을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일대사건’이 벌어졌다. 1,500만 관람객에 2,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낸 지역축제가 탄생한 것이다. 학자들은 이들의 놀라운 성공에 관해 서둘러 연구논문을 발표했고, 공기업과 지자체를 비롯한 최고의 대기업들조차 그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려고 달려갔다. 해마다 5월이면 전라도 일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함평 ‘나비축제’가 바로 그 기적의 주인공.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생태 ?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함평 ‘나비축제’는, ‘해보자’, ‘하면 된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공무원과 주민이 하나로 뭉쳐 만들어낸 축제다. 아무것도 없는 불모의 땅에서 오로지 ‘맨땅에 헤딩’하며 체념과 좌절을 극복하고 일구어낸 성취라서 더더욱 뜨거운 박수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함평군은 대한민국 사람 열에 아홉은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몰랐던 외딴 시골이었다. 속출하는 폐교들처럼 마을 전체가 체념과 좌절, 무기력에 빠진, 유령 마을 같았다. 하지만 오늘날의 함평은 즐거움과 열정으로 몸살이 나는 동네다. 함평 골프 고등학교 졸업생인 신지애 선수가 LPGA에서 펄펄 날고, ‘나비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승승장구하며, 함평산 농산물 역시 프리미엄급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나비축제’ 덕분에 받게 된 각종 포상금만도 1,000억 원이 넘는다.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난 걸까?

'마음' 하나만 바뀌어도,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 벌어지는가

서울강남지사가 오픈한지 4개월째 접어듭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위의 이야기처럼 전 직원이 합심하여 발전하겠으며

나비건설정보를 찾아주시는 고객님께도 위의 나비의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