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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를 위한 건설공사 시 일부 행정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돼 복구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기존에도 재해복구 등 긴급공사는 절차 조정이 가능했지만 현장에서 통상적인 복구공사가 '긴급공사'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관련 규정을 적극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연간 9천여 건의 재해복구공사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 등의 절차를 생략하거나 조정할 수 있게 돼 복구 착수와 공사 추진 속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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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지역 연립·다세대(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작년보다 증가하고,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사기 문제 이후 외면받던 연립·다세대로 전월세 수요가 유턴하는 것입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연립·다세대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신고된 올해 1∼4월 전월세 거래 건수는 총 4만9천679건으로 작년 동기 4만6천244건에 비해 7.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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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980∼1990년대 조성된 시내 대규모 택지지구 5곳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공모한 결과 21개 구역(총 4만6천100가구)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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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와 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를 각각 시작 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는 순창의 순창읍 백산리와 구림면 월정리를 잇는 국지도 55호선 9.14㎞ 일부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 선형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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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폭염·폭우 등 기후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신재생 설비 보급 등을 통해 오래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며 배수 설비 보강과 누수·침수센서 설치, 열선포장, 옥상녹화 등 기후대응 기술도 적용해 폭염·폭설·홍수 등 자연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합니다. 올해는 경로당,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사회복지관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업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