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로 인정받는것이 사업상 사용된 매입세금계산서, 신용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지출증빙용) 3가지 뿐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접대비로 신용카드 100,000원 사용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지요?

접대비도 사업상 사용된 금액이라 할수 있으니까요..

 

------   부가세 신고시 사업과 관련되는 매입자료라 해도 공제가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토지관련, 비영업용 승용차의 구입및 유지, 등록전 매입세액, 대손처분받은 매입세액,

면세관련, 접대비 관련 등...

위 내용에 해당되는 매입자료는 부가세 신고시에 불공 (공제가 안됨)으로 신고를 하며

부가세에 대해서는 공제받지 않아야 합니다.

접대비관련은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다 안됩니다.

 

그리고 출장용 기름값 결제라든지.. 직원 식대.. 기타등등

이런것들도 위의 3가지 방법을 갖추었을 경우에는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사업상의 경비.......차량유지비, 복리후생비, 소모품비 등등.... 다른 항목은 매입세액공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위의 3가지 방법으로 매입세액공제를 받았을경우 종합소득세 신고시에도 동일하게 공제를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미 부가가치세 신고때 쓰여진 영수증을 종합소득세 신고시 동일하게 사용하여도 무방한지요?

...

---------  당연히 부가세 신고시의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자료는

소득세 신고시 경비처리 가능합니다.

그 대신 부가세 신고시 공제받은 부가세에 대해서는 경비처리가 안되고 세금계산서의 공급가액의 금액은 모두 경비로 들어갑니다.

부가세 신고할때 불공으로 처리한것 (위에 내용....)도 소득세 신고시에는 경비로 다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영수증만 많이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보통 간이영수증은 종합소득세 신고때나 혜택을 보지 부가가치세 신고와는 전혀 무관한가여?

 

------ 네... 간이영수증은 소득세 신고시 경비처리용 입니다.

부가세신고시에는 상관 없습니다.

 

그렇다면 부가가치세액을 조금 덜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되나여?

이를테면 식사할때 카드사용을 가능하면 한다든지.....  뭐 이런것들이 부가가치세액을 덜 내는데 효과가 있나여?

...

--------- 가능하시다면은 회사용도로 돈을 지출할 경우에는 증빙이 있는게 좋죠.

업종이 무엇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세청에서는 업종별로 부가율과 소득율의 평균을

산출해 놓은 책자가 있습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 매입세금계산서를 많이 받으면은 부가율이 같은 업종의 다른 회사보다 낮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 혹시나 세무조사도 염두에두시고요..

실제의 매입자료로 부가세, 소득세 신고를 하는것은 좋지만

세금을 줄이기 위해 자료를 많이 받는 그런일은 안하는게 좋겠죠? ..(성)